jms1 'JMS 신도' 지목된 강지섭 "실체몰랐다" 'JMS' 신도 지목된 강지섭 "실체몰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풍의 신부' 주연 배우 강지섭(42)이 온라인상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신도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JMS를 믿었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12일 배우 강지섭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대학생이었던 1999년이나 2000년쯤 길거리를 가다가 JMS 신도가 성경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왔다." 며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고,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은 없다." 며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 라고 하고, 신격화 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쯤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상에선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배우 강지섭.. 2023. 3. 14. 이전 1 다음